시어머니께서 절에 다시실 때 입으실 옷이 필요하시다고 해서 여러 사이트를 보다
지장사를 알게되어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이중지 적삼 아이리스를 맘에 두셨으나 옷이 없어
이중지 적삼 분홍을 사게 되었습니다.
사실 어머니 사이즈가 애매해서 걱정했드랬는데(키는 작은데 허리 주변으로 살집이 있으셔서)
다행히 전화통화 확인하고 대 사이즈가 적당할 것이라고 해서 구입하게 되었어요,
옷에 좀 까다로우신 분이신데 특별한 말씀이 없으신걸 보면, 맘에 들어하시는 것 같네요.
함께 주문한 찰랑이 바지와, 마 보리수 저고리도 맘에 들어하시는데 사이즈가 없어
사드리지 못하네요.
큰 사이즈의 옷들도 만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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