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내 바지를 주문했는데 치마로 오배송 되는바람에
착용을 해보았는데요, 원단이 정말 맘에 드네요.
꽃자수부분도 너무 정갈하니 이쁘구요, 욕심같아선 걍 입고싶은데
절할때 입을 바지가 필요한 터라....^^;;
아직 나이도 30대초반이라 평소생활시 입기도 좀 그렇구요,,^^;;;
전화드렸더니 바로 처리해 주신다고 하셔서 고마워요.
청바지 골반에 맞춰 입을때 29정도 입는데 치마 [소]가 아주 꼭 맞았어요.
옆에 밴드부분 다 늘어나서 꽉 맞았으니
편하게 입으실 66분들은 [중]을 권해드립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꼭 한번 구입하고 싶은 치마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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