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비가 가벼우면서 바람은 안 통하고 정말 따뜻해요.
입었을 때 핏은 정말 빵실빵실하니 귀여워요. 뭔가 도사같기도 하고요. 전 키가 커서 귀여워보이는게 너무 좋으네요. 달라 붙는 바지가 아니라서 따뜻한 실내 들어가도 더운느낌 없어요. 어머님하고 엄마께도 선물해드렸는데 좋아하시네요.
저는 크게 입는거 좋아해서 88 주문했고 엄마는 77 어머님은 66 바지예요
왜 누비 입는지 이제 알겠어요. 솜 들어간게 아닌데도 이렇게 따뜻하고 좋다니.. 제 겨울 교복이 될 예정입니다.
(2020-11-24 18:28:53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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