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생활한복을 검색하다 '지장사'를 우연히 찾았고, 주문을 했습니다.
손염 마 저고리랑 9부 마바지.
둘 다 마음에 듭니다! 치수도 저한테 딱 맞고요.
저고리가 늦어서 배송이 늦어질거라고 했고, 늦긴했지만 전화미리 주셔서 불쾌하거나, 기다리지 않았습니다.
지리산 골짜기에 살고 있어서 옷 사기가 여의치 않았는데,
좋은 쇼핑몰 만나서 기쁘고요!
마을에 좋은 절, 고마운 절 실상사가 있는데,
이쁜 지장사 생활한복 입고 조신한 보살님 포스로, 절에 한 번 가야겠어요.
ㅋㅋㅋ
제품이 주문폭주로 인해 지연었는데
기다려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제품이 마음에 드신다니 너무 기쁩니다^^
예쁘게 입으시고 성불하시길 바랍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