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 돌아오자마자 가장 먼저 입어본 제품입니다.

목디스트를 수술한 저로써는 앞 단추없는 제품이

많이 불편하고 힘들게 입어야하기에..

그래도 살집이 없는 체질이라 제일 작은 사이즈를

선택했구요.

역시나 말랐지만 입을때 목에 무리가지않토록 입는데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반품하는걸 좋아라하는 성격이 아닌지라

일단 빨아서 입고 보고 다른 색을 추가로 주문해야하기에

어제 저녁에 빨아 놓은 상태로 내의를 입고 입어보았습니다.

빨아도 생각보다 줄지 않았구요.

내의 입고도 날씬한 55라면 제 싸이즈 주문하시면 괜찮지만

살집이 있는 55나 66은 한치수 크게 주문하시면

편하게 입으실듯..

사실 입을때 조금 불편한것 이외 입고나서의 맵시를 생각하면

맞게 주문하심이 좋을듯..

가슴이 큰 분도 좀 넉넉하게 주문하셔야 될듯 싶습니다.

이 제품으로 앞 단추 있는 상품이 나와도 좋을듯 싶어요.

특히 빨간색 구입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