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사드렸어요
뇌병변으로 쓰러지시고 그대로 장애가 남으셔서 모시기 편하려고 인터넷에서 환자복 사다 입혀드렸는데, 저희 고생한다고 내색은 하지 않으시면서도 환자복을 퍽 좋아하지는 않으시더라고요
아프시기 전에는법복을 자주 입으셔서 한 번 이걸 사드렸더니 엄청 좋아하시네요 아빠도 자꾸 눈독들이기에 이번에 물건 받고 두 분 거 다른 색으로 재차 주문넣었습니다ㅋㅋㅋ
배송이 빨라서 좋았고, 옷 재질도 나쁘지 않고 괜찮네요
(2021-05-15 13:24:00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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